숙소 체크아웃 후 짐보관 하고 은각사 가기 위해 버스 기다림한 30분 버스타고 온 은각사!입장료 500엔모든 곳이 포토존..이 고로케 진짜 존맛..! 아침에 가서 그런가 바로 구운 고로케였음 바삭하고 제일 맛있었음하나에 280엔은각사 지나서 철학의 길나무들이 벚꽃나무 같아서 벚꽃 철에 오면 진짜 예쁠 듯!이때는 3월 26일이였음보통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일주일 빨리 벚꽃핀다더니만 걍 같은 날 피는 듯..걸어서 헤이안 신궁 왔음여기 화장실 아주 깨끗하고 좋음ㅎㅎ..마침 신궁 맞은 편에서 플리마켓도 하고 있었음미쉐린 맛집이라는 라멘 집 옴!웨이팅 한 20분? 정도 하고 들어옴(평일)국물을 화이트랑 블랙 고를 수 있는데 난 화이트함그리고 돼지고기 차슈가 더 맛있음!비싼 건 소인데 돼지고기 차슈가 아주 야들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