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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_교토 2일차 (교토에서 오사카 이동)

ttttu_0324 2025. 4. 3. 15:56

숙소 체크아웃 후 짐보관 하고 은각사 가기 위해 버스 기다림


한 30분 버스타고 온 은각사!


입장료 500엔
모든 곳이 포토존..


이 고로케 진짜 존맛..! 아침에 가서 그런가 바로 구운 고로케였음 바삭하고 제일 맛있었음
하나에 280엔

은각사 지나서 철학의 길
나무들이 벚꽃나무 같아서 벚꽃 철에 오면 진짜 예쁠 듯!
이때는 3월 26일이였음
보통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일주일 빨리 벚꽃핀다더니만 걍 같은 날 피는 듯..


걸어서 헤이안 신궁 왔음
여기 화장실 아주 깨끗하고 좋음ㅎㅎ..


마침 신궁 맞은 편에서 플리마켓도 하고 있었음


미쉐린 맛집이라는 라멘 집 옴!
웨이팅 한 20분? 정도 하고 들어옴(평일)
국물을 화이트랑 블랙 고를 수 있는데 난 화이트함
그리고 돼지고기 차슈가 더 맛있음!
비싼 건 소인데 돼지고기 차슈가 아주 야들야들~
두 그릇에 3350엔

이게 맛있음


니시키시장 구경
아 근데 시람 너무 많고 길은 좁고 그와중에 단체 관광 엄청 옴..
그리고 여기가 바가지가 심하다고 해서 그냥 구경만 하


니시키 시장 좀 지나서 소우소우 길 구경


이제 교토 구경 끝나고 오사카로 이동!
그냥 구글맵 알려주는대로 전철 타는데 뭔가 역무원들에게 물어물어 탐..


신사이바시역와서 호텔 체크인 하고 구경
호텔 그랜드 오사카 어쩌구였는데 위치 아주 좋음
도톤보리랑 걸어서 7분인데 가격이 1박에 10만원!
심지어 트윈배드


그동안 비싼거 먹은거 같아서 좀 아끼고자 이온몰가서 사서 먹자 했지만 현실은 6만원 씀;;


ㅎㅎ 너무 많이 먹어서 주위 구경하는데 오니츠카타이거 보여서 바로 구매 ㅎㅎ
영업 끝날 때인데도 사람들 짱많고..정신없지만 직원들 친절하고 한국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여러명임
한국인인지 한국말 잘하는 일본인인지 잘 몰겟음ㅋㅋ


호텔에서 무료로 주는 라멘도 먹고 2일차 끝!

아까 이온몰에서 산 딸기 모찌랑 우유푸딩 넘 맛
근데 딸기 모찌 딸기 매우 작음 ㅎㅎ